레깅스·스포츠·스니커즈 등등... 패션 아이템 대세는 ‘캐주얼 애슬레저룩’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원마일 웨어(one-mile wear, 자택에서 1마일권내에 착용되는 의복)가 각광을 받으며 편안한 라이프스타일 옷차림인 '캐주얼 애슬레저룩'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애슬레저 룩을 대표하는 레깅스는 실내 운동용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으로 점차 착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우선, 스트레치 엔젤스는 이러한 패션 트렌드를 반영, 동시에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콘셉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였다. 애슬레저 룩은 물론, 데일리룩에 믹스 매치할 수 있는 레깅스와 져지 쇼츠, 크롭 후드, 티셔츠 등으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레깅스는 ‘바이커 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5부 숏, 이색적인 부츠컷 라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크레이지 스트레칭’ 콘셉트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화보 속 모델은 ‘스트레치 엔젤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입고 셀프 세차장, 오락실, 마트 등 일상 속에서 과감한 스트레칭 포즈를 취했다. 배럴은 ‘2020 배럴 프렌즈’로 발탁된 헨리, 전소미와 함께 청량한 여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장이라도 휴가를 떠나고 싶게 만들 만큼 여름 분위기를 물씬